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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분 요약] 래리 크랩, <에덴 남녀> #06.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것/여자의 핵심적 공포/두려움의 위력Book review 2023. 2. 12. 18:21
래리 크랩, <에덴 남녀>, 복있는 사람 "짓눌리고 버림받은 여자가 자신의 묻혀 있는 중심을 파헤쳐 보면, 거기에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여자가 있다. 이런 현실 앞에서 여자는 대용품 삶을 만들어 낸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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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-11.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것/여자의 핵심적 공포/두려움의 위력
- 우리 대부분은 여성성과 남성성 안에서 충만하게 살아가지 못한다.
- 두려움이 우리의 원동력이 되면 자기방어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관계가 당연하고 불가피하게 느껴진다.
- 건너지 못한 다리의 비유1. 꿈꾸는 여자
- 좁고 긴 다리 반대 편에 남자가 서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. 여자 쪽에서 다리를 건너는 일은 옳지 않게 느껴졌고, 남자 쪽에서 움직여야 했다.
- 혼란이 두려움으로 바뀌었다. 아무도 원하지 않는 여자로 여기며 안전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.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혼자였고,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다.
- 좁고 긴 다리 반대 편에 남자가 서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. 여자 쪽에서 다리를 건너는 일은 옳지 않게 느껴졌고, 남자 쪽에서 움직여야 했다.
- 건너지 못한 다리의 비유2. 꿈꾸는 남자
- 친밀함을 희망하지만 실패와 비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력하게 살아간다.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로 움직이면 무시당하는 것으로 느끼면서 움직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.
- 친밀함을 희망하지만 실패와 비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력하게 살아간다.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로 움직이면 무시당하는 것으로 느끼면서 움직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.
- 여자의 핵심적 공포(응답없는 초대)
- 짓눌리고 버림받은 여자가 자신의 묻혀 있는 중심을 파헤쳐 보면, 거기에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여자가 있다. 이런 현실 앞에서 여자는 대용품 삶을 만들어 낸다.
- 짓눌리고 버림받은 여자가 자신의 묻혀 있는 중심을 파헤쳐 보면, 거기에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여자가 있다. 이런 현실 앞에서 여자는 대용품 삶을 만들어 낸다.
- 여자를 가려주는 네 가지 페르소나
- 정신착란으로 방어하는 여자: 갈망이 채워지지 않으면 괴롭고 두려워 차라리 정신질환이 솔깃해 보일 수 있다.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희망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. 갈망을 채움 받지 못하는 괴로움이 그녀를 핵심적 공포 속으로 깊숙이 떠밀었다.
- 현 상태로 만족하는 여자: 버림받은 심정이나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그런 감정을 다른 활동 뒤에 억누른다. 정신착란으로 방어하는 여자가 공상의 아름다움을 즐긴다면, 현 상태로 만족하는 여자는 이 세상의 복으로 채울 수 있는 갈망만을 인정하고 수용한다. 거짓된 낙관론을 품고 사는 그녀의 대인관계에는 영적인 힘이 별로 없다.
- 분노로 완고해진 여자: 나는 이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여기며 완고한 마음으로 권력을 지향하게 된다. 관계적 권력의 아름다움으로 삶을 부지한다.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혼자 살고 있다.
- 눈에 띄게 고민하는 여자: 현실 앞에서 겸손히 고민하는 여자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볼 줄 아는 눈이 있다. 지속되는 고민의 한 가운데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이 확연히 드러난다.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더 이상 자신이 아름다운지의 여부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이다.
- 정신착란으로 방어하는 여자: 갈망이 채워지지 않으면 괴롭고 두려워 차라리 정신질환이 솔깃해 보일 수 있다.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희망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. 갈망을 채움 받지 못하는 괴로움이 그녀를 핵심적 공포 속으로 깊숙이 떠밀었다.
- 우리 대부분은 여성성과 남성성 안에서 충만하게 살아가지 못한다.